기어코 재택근무를 신청하고야 말았다.
주말에도 돈 버느라 쉬질 않으니 휴식이 필요한 요즘...
쉬고 싶어서 재택근무를 신청한 건 아니고...
주말에 서울 경기를 넘나드니 내 소중한 지인들께 민폐를 끼치는 상황이 생길까 염려되었다.
도움은 못 주어도 민폐를 주지 말아야 하지 않겠나
아침부터 재택근무 신청하랴 원격 업무하랴 정신이 없었다.
그와중에 오후엔 출근해서 회의 하고...
돌아와서는 이어서 일하다가 아파트 감사업무 마치고... 하루가 빠르다.
정신없이 시간은 가는데도 가슴 한 편은 여전히 허전하구나
내일은 매실은 마저 담궈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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