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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WED)

MyDiary 2015. 5. 28. 01:00


묵직한 책임감에 도망가지 않는 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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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SUN)

MyDiary 2015. 5. 3. 23:41

Hello, world.

Remember these days!

Stay aw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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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WED)

MyDiary 2015. 4. 29. 14:55

3rd.

Good bye world.

See you 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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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0 (MON)

MyDiary 2015. 4. 20. 23:52

it wasn't meant to be....

sorry for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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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FRI)

MyDiary 2015. 4. 17. 23:05

처음부터 허락되지 않았다.

괜찮아.

항상 그래왔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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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TUE)

MyDiary 2015. 4. 14. 20:38

감각.

본업이 아닌 다른 분야 외부활동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은 갖혀있던 골방에서 잠시 꺼내어져 다른 시각으로 현재의 나를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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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MON)

MyDiary 2015. 4. 13. 21:00

사로잡힘에서 벗어나기

무의식의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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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MON)

MyDiary 2015. 4. 7. 19:22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사랑해주기를 바라며 살아왔던 건 아니지만,

가끔 힘이 들때면

나는 사랑받고 있는 사람인가 라는 의문이 든다.

어떻게 지내는지는 궁금하지 않고 항상 열심히만 하라고 하시는 부모님...

다 내려놓고 진솔하게 얘기 나눌 수 있는 친구 하나 없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나로부터 비롯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내가 무엇을 그리 잘못해왔던 걸까?


서투른 인간관계?

터무니없는 기대?

내가 주변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나? 선행을 하지 않았나?

애초에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일까?


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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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3 (MON)

MyDiary 2015. 3. 23. 20:50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괴롭다고 한다.

좋아함으로써 고가 생긴다면 그건 좋아해서가 아니다.

중간에 한 단계가 빠진 것이다.

누군가를 좋아한다.
좋아하니까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든다.
상대방도 나를 좋아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긴다.
이로써 고가 생긴다.

산을 좋아한다고 치자.
산을 좋아한다면 고가 생기나?
그렇지 않다.
산이 나를 좋아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고가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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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8(TUE)

MyDiary 2015. 1. 27. 18:38

지난 1년 열심히 했다. 묵묵히 했다.

결과가 매우 실망스럽다.

1년을 아낄 수 있는 기회였는데 놓쳐서 매우 아쉽다.

미리 언질을 해두었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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